지구 한바퀴/유럽

[크로아티아] 플리트비체 - 여행정보 및 일정 :: 대중교통, 음식, 관광지, 축제

뚜여 2023. 1. 8. 20:3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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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로아티아
플리트비체


여행 기초 정보

- 크로아티아는 비쉥겐 조약국가로 무비자 90일 여행이 가능하다. 

- 전압은 230v를 사용한다.

- 크로아티아는 별도의 팁을 낼 필요가 없다. 

 

- 물가는 한국이랑 비슷한 정도이며, 여행 시 일일 생활비는 $40~$50로 잡는 것이 좋다.

- 환전보다는 카드 사용이 용이한데, 크로아티아는 유로대신 '쿠나'라는 자국돈을 사용하기 때문이다.

- 만약, 꼭 환전을 해야한다면 우체국을 이용하는 걸 추천한다. 

 

- 크로아티아는 비교적 치안이 좋은 편이다.

 

-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여행 시 추천 일정은 당일치기 ~ 1박이다.

- 플리트비체를 하루종일 걷고 바로 운전해서 넘어가기에는 무리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당일치기보다는 1박을 추천한다. 그러나 플리트비체 근처 숙박지에는 할 것이 없기 때문에 2박 이상은 할 필요가 없다.

 

- 플리트비체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될 정도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진 국립공원이다.

-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에도 등재된 크로아티아의 아름다운 국립공원


 

대중교통(나라 내 이동방법)

 

-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는 버스/트램/택시 등을 이용해서 관광할 수 있다.

- 다만, 택시는 사기가 많은 편임으로 택시 이동시에는 로컬 택시보다는 우버, 볼트(Volt), 까메오(Cameo)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. 

 

- 플리트비체를 대중교통으로 갈 경우, 내릴 때 항상 버스 기사에게 목적지를 이야기하는 게 필요하다.

- 만약, 플리트비체에서 숙박을  경우, 숙박 장소의 명칭을 버스 기사에게 제대로 전달하자. 버스 정류장과 목적지 확인이필수이다.

- Tip. 버스에서 내렸는데 아무것도 없다고 당황하지  . 버스 정류장 주변으로 육교가 있을 것이다. 그것을 따라 가다 보면 출입구를 발견할  있다.

 

 


 

관광지, 축제, 즐길거리, 액티비티 등

입장시간

- 4-5 08:00 - 16:00 / 6-8 08:00 - 19:00 / 9 07:00 - 20:00 / 10 07:00 - 19:00 / 11 - 3 08:00 - 18:00

- 마감 시간 2시간 전까지 입장 가능

 

입장료

- 성수기 6 1 ~ 9 30일에는 1 300쿠나(한화 5 4천원)이며, 2일권 450쿠나 정도 이다.

- 주차비는 별도이며, 처음 20분은 무료이고 이후 한 시간당 10쿠나가 적용된다.

- 다만, 입장료는 날짜마다 다르기 때문에 확인이 필요하다. 

 

티켓 구입

- 현장 매표소에서 구입가능하며, 플리트비체 공식홈페이지에서도 티켓 구입이 가능하다.

- 플리트비체 공식홈페이지: https://ticketing.np-plitvicka-jezera.hr/index.aspx?l=EN

 

Plitvice Lakes National Park | Plitvice Lakes National Park

 

ticketing.np-plitvicka-jezera.hr

 

코스

- 플리트비체의 입구가 코스에 따라 2개의 입구로 나눠지고, 도착하는 장소에 따라 코스도 다르다.

- A B C K​ 코스 : 입구 1

- E F H 코스 : 입구 2

 

A 코스 : 2~3시간, 3500m

- 가장 짧은 코스이고, 보트나 버스를  필요가 없다.

- 짧지만, 충분히 아름다운 코스다. 

 

B 코스 : 3~4시간, 4000m

 

C 코스: 4~6시간, 8000m(대부분이 추천하는 코스⭐️)

 

- 입구 1 ▶ P3까지 도보로 이동 보트를 타고 P2 이동  도보로 ST 3 이동 버스 (기차)를 타고 ST 3에서 ST1으로 이동 뷰포인트들 (높은 포인트) 지나가며 입구 1까지 도보로 이동 (내리막길)

 

- 플리트비체 대부분을 돌아보는 코스

- 하류에서 상류까지 걸어가는 코스

- 장점절경을 앞에 두고 올라간다

- 단점: 오르막길이 있다.

 

H코스(8.9km, 4~6시간 소요)

- 상류까지 트램을 타고 올라가서 하류로 걸어 내려오는 코스

- 장점오르막길 없이 편하게 걸을  있다. (마지막에 S 보러갈 때는 오르막길 있음)

- 단점절경을 뒤로 등지로 내려온다.

 

K 코스 : 6~8시간

- 산행까지 포함된 전부  도는 코스이다. 

 

참고사항

  • 플리트비체 국립공원은 규모가 커서 3 정도를 봐야 한다고 . 실제로 이틀짜리 입장권도 판매한다.. 그러니 하루 만에 보고싶다면 일정을  계획해서 국립공원의 하이라이트를 놓치지 않도록 하는 게 필요하다. 
  • 매표소 근처에  보관함 있다.(따로 락커가 있는 것은 아니며, 직원이 보관해주는 )
  • 길이 험하거나 경사가 있지는 않으나  오래 걷기 때문에  편한 운동화는 필수이다.
  • 국립공원 내부에 표지판, 휴게소 등이 있어  잃을 염려는 없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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