크로아티아
플리트비체
여행 기초 정보
- 크로아티아는 비쉥겐 조약국가로 무비자 90일 여행이 가능하다.
- 전압은 230v를 사용한다.
- 크로아티아는 별도의 팁을 낼 필요가 없다.
- 물가는 한국이랑 비슷한 정도이며, 여행 시 일일 생활비는 $40~$50로 잡는 것이 좋다.
- 환전보다는 카드 사용이 용이한데, 크로아티아는 유로대신 '쿠나'라는 자국돈을 사용하기 때문이다.
- 만약, 꼭 환전을 해야한다면 우체국을 이용하는 걸 추천한다.
- 크로아티아는 비교적 치안이 좋은 편이다.
-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여행 시 추천 일정은 당일치기 ~ 1박이다.
- 플리트비체를 하루종일 걷고 바로 운전해서 넘어가기에는 무리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당일치기보다는 1박을 추천한다. 그러나 플리트비체 근처 숙박지에는 할 것이 없기 때문에 2박 이상은 할 필요가 없다.
- 플리트비체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될 정도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진 국립공원이다.
-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에도 등재된 크로아티아의 아름다운 국립공원
대중교통(나라 내 이동방법)
-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는 버스/트램/택시 등을 이용해서 관광할 수 있다.
- 다만, 택시는 사기가 많은 편임으로 택시 이동시에는 로컬 택시보다는 우버, 볼트(Volt), 까메오(Cameo)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.
- 플리트비체를 대중교통으로 갈 경우, 내릴 때 항상 버스 기사에게 목적지를 이야기하는 게 필요하다.
- 만약, 플리트비체에서 숙박을 할 경우, 숙박 장소의 명칭을 버스 기사에게 제대로 전달하자. 버스 정류장과 목적지 확인이필수이다.
- Tip. 버스에서 내렸는데 아무것도 없다고 당황하지 말 것. 버스 정류장 주변으로 육교가 있을 것이다. 그것을 따라 가다 보면 출입구를 발견할 수 있다.
관광지, 축제, 즐길거리, 액티비티 등
입장시간
- 4-5월 08:00 - 16:00 / 6-8월 08:00 - 19:00 / 9월 07:00 - 20:00 / 10월 07:00 - 19:00 / 11월 - 3월 08:00 - 18:00
- 마감 시간 2시간 전까지 입장 가능
입장료
- 성수기 6월 1일 ~ 9월 30일에는 1인 300쿠나(한화 5만 4천원)이며, 2일권 450쿠나 정도 이다.
- 주차비는 별도이며, 처음 20분은 무료이고 이후 한 시간당 10쿠나가 적용된다.
- 다만, 입장료는 날짜마다 다르기 때문에 확인이 필요하다.
티켓 구입
- 현장 매표소에서 구입가능하며, 플리트비체 공식홈페이지에서도 티켓 구입이 가능하다.
- 플리트비체 공식홈페이지: https://ticketing.np-plitvicka-jezera.hr/index.aspx?l=EN
Plitvice Lakes National Park | Plitvice Lakes National Park
ticketing.np-plitvicka-jezera.hr
코스
- 플리트비체의 입구가 코스에 따라 2개의 입구로 나눠지고, 도착하는 장소에 따라 코스도 다르다.
- A B C K 코스 : 입구 1
- E F H 코스 : 입구 2
A 코스 : 2~3시간, 3500m
- 가장 짧은 코스이고, 보트나 버스를 탈 필요가 없다.
- 짧지만, 충분히 아름다운 코스다.
B 코스 : 3~4시간, 4000m
C 코스: 4~6시간, 8000m(대부분이 추천하는 코스⭐️)
- 입구 1 ▶ P3까지 도보로 이동 ▶보트를 타고 P2 이동 ▶ 도보로 ST 3 이동 ▶버스 (기차)를 타고 ST 3에서 ST1으로 이동 ▶뷰포인트들 (높은 포인트) 지나가며 입구 1까지 도보로 이동 (내리막길)
- 플리트비체 대부분을 돌아보는 코스
- 하류에서 상류까지 걸어가는 코스
- 장점: 절경을 앞에 두고 올라간다
- 단점: 오르막길이 있다.
H코스(8.9km, 4~6시간 소요)
- 상류까지 트램을 타고 올라가서 하류로 걸어 내려오는 코스
- 장점: 오르막길 없이 편하게 걸을 수 있다. (단, 마지막에 S자 보러갈 때는 오르막길 있음)
- 단점: 절경을 뒤로 등지로 내려온다.
K 코스 : 6~8시간
- 산행까지 포함된 전부 다 도는 코스이다.
참고사항
-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은 규모가 커서 3일 정도를 봐야 한다고 함. 실제로 이틀짜리 입장권도 판매한다.. 그러니 하루 만에 보고싶다면 일정을 잘 계획해서 국립공원의 하이라이트를 놓치지 않도록 하는 게 필요하다.
- 매표소 근처에 짐 보관함 있다.(따로 락커가 있는 것은 아니며, 직원이 보관해주는 것)
- 길이 험하거나 경사가 있지는 않으나 꽤 오래 걷기 때문에 발 편한 운동화는 필수이다.
- 국립공원 내부에 표지판, 휴게소 등이 있어 길 잃을 염려는 없다.
'지구 한바퀴 > 유럽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크로아티아] 스플리트 - 여행정보 및 일정 :: 대중교통, 음식, 관광지, 축제 (2) | 2023.01.09 |
---|---|
[크로아티아] 자다르 - 여행정보 및 일정 :: 대중교통, 음식, 관광지, 축제 (1) | 2023.01.08 |
[크로아티아] 로빈 - 여행정보 및 일정 :: 대중교통, 음식, 관광지, 축제 (0) | 2023.01.08 |
[크로아티아] 자그레브 - 여행정보 및 일정 :: 대중교통, 음식, 관광지, 축제 (0) | 2023.01.08 |
0. 유럽 여행 일정 (0) | 2023.01.08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