크로아티아
자그레브(수도)
여행 기초 정보
- 크로아티아는 비쉥겐 조약국가로 무비자 90일 여행이 가능하다.
- 전압은 230v를 사용한다.
- 크로아티아는 별도의 팁을 낼 필요가 없다.
- 물가는 한국이랑 비슷한 정도이며, 여행 시 일일 생활비는 $40~$50로 잡는 것이 좋다.
- 환전보다는 카드 사용이 용이한데, 크로아티아는 유로대신 '쿠나'라는 자국돈을 사용하기 때문이다.
- 만약, 꼭 환전을 해야한다면 우체국을 이용하는 걸 추천한다.
- 크로아티아는 비교적 치안이 좋은 편이다.
- 크로아티아 자그레브(수도) 여행 시 추천 일정은 1일정도이다.
대중교통(나라 내 이동방법)
- 크로아티아 자그레브는 버스/트램/택시 등을 이용해서 관광할 수 있다.
- 다만, 택시는 사기가 많은 편임으로 택시 이동시에는 로컬 택시보다는 우버, 볼트(Volt), 까메오(Cameo)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.
관광지, 축제, 즐길거리, 액티비티 등
돌라치 시장
- 돌라치 시장은 주로 오전에만 열리는 재래시장으로 그 규모가 상당히 크다.
- 영업시간: 07:00 ~ 13:00
- 반 옐라치치 광장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, 오전에 시장 구경 후 광장을 구경하기에 좋다.
반 옐라치치 광장
- 반 옐라치치 광장은 자그레브 최대의 번화가이다.
자그레브 대성당, 성마르크 성당
- 자그레브 대성당은 정오에 근위병 교대식을 굉장히 크게 진행한다.
로트르슈차크 탑
- 로트르슈차크 탑을 오르면 자그레브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 보여 인기있는 관광지 중에 하나다.
자그레브 360도 전망대
- 자그레브 360도 전망대는 대략 16층에서 파노라마로 자그레브를 볼 수 있다.
- 한 번 티켓을 구매하면 해당 날짜에는 무제한으로 재입장이 가능하다.
- 전망대 내 와이파이도 잘 터지기 때문에 관광하기 좋다.
실연박물관
- 실연박물관의 설립자는 과거 연인과 헤어진 물건을 정리하다 추억이 사라지는 것이 아까워 박물관을 설립했다고 한다.
- 이후 세계 각국을 여행하며 이별한 사람들로부터 기증받은 추억의 물건들을 채웠다고 한다.
- 지금은 연인뿐만 아니라 부모님과의 사별, 아이의 유산 등 다양한 실연의 추억물건들이 채워져있다고 한다.
- 언어별 가이드북은 갯수가 한정되어있으나, 마치 단편 소설책 느낌을 읽는 듯한 느낌이 들기 때문에 받는 것이 좋다.
근교 당일치기 여행지
사모보르
- 사모보르는 자그레브 서쪽 외곽에 위치한 작은 마을이다.
- 자그레브에서 버스를 이용해서 40분, 차로는 20분이 소요된다.
- 렌트를 하기에는 여의치 않을 때, 전기차 쉐어링 서비스(Avant2Go)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.
- 사모보르에는 'U prolazu' 크림슈니테 원조집이 위치해 있다.
- 크림슈니테는 크림케이크로 윗부분은 파이처럼 바삭한 도우, 중간은 크림이 들어있는 케이크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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